이재용式 초격차 전략…“180조 신규·시스템 반도체 133조 투자” 당부

관리자 19-06-03 80 hits

이재용式 초격차 전략…“180조 신규·시스템 반도체 133조 투자” 당부


이 부회장, 화성사업장서 사장단 회의 주재…글로벌 경영환경 대책 논의

 

 

[아이뉴스24 양창균 기자]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‘향후 3년 간 180조원 신규 투자 계획’과 ‘시스템반도체 133조원 투자 계획’의 차칠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. 이는 삼성전자가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재용식(式) 초격차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.

 

2일 삼성에 따르면, 이달 1일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관계사 사장단과 화성사업장에 모여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글로벌 경영환경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. 회의에는 이 부회장과 함께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, 진교영 메모리사업부 사장, 강인엽 시스템 LSI사업부 사장, 정은승 파운드리 사업부 사장,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.

 

 

f56ab083f99ae50068e9f68ad1c965df_1559549
 

이재용 부회장이 1일 열린 글로벌 경영환경 점검·대책 회의 참석차 이동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, 이재용 부회장,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(부회장), 정은승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(사장). [출처=삼성전자]

 

 

이 부회장은 “단기적인 기회와 성과에 일희일비하면 안 된다”며 “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삼성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은 장기적이고 근원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것”이라며 초격차를 강조했다. 

 

특히 이 부회장은 “지난 50년간 지속적 혁신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은 어려운 시기에도 중단하지 않았던 미래를 위한 투자였다”며 “작년에 발표한 3년간 180조원 투자와 4만명 채용 계획은 흔들림 없이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해야 한다”고 역설했다. 

 

앞서 작년 8월 삼성전자는 △신규투자 확대 △청년일자리 창출 △미래 성장사업육성 △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 △상생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경제 활성화·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. 주요 골자는 향후 3년 간 18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, 이 기간에 4만명을 직접 채용하는 내용이다. 삼성전자가 예상한 직·간접 유발효과는 무려 70만명이다........(+기사 더보기)

 

출처 : http://www.inews24.com/view/1183256